강릉인권영화제 21∼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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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20 댓글0건본문
제17회 강릉인권영화제가 내일부터 23일까지
강릉독립예술극장 신영에서 열립니다.
1998년부터 시작된 강릉인권영화제는 비정규직 양산과 차별,
장애인 차별 등 인간의 생존권과 함께 가는
환경문제 등을 소개해 온 인권 영화제입니다.
올해 영화제는 '이윤보다 인간을'을 주제로 비정규직 문제를 다룬
'니가 필요해'와 밀양 송전탑 건설에 맞서는
동네 어르신들의 이야기 '밀양아리랑'등이 상영될 예정입니다.
한편 강릉인권영화제의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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