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결혼이주 여성`언어`,남성 `문화 차이` 어려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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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18 댓글0건본문
강원도 내 결혼 이주자들이 정착하는데 있어,
여성은 언어, 남성은 문화 차이가 가장 큰 어려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여성 가족부의 전국 다문화가족 실태 조사에 따르면,
도내 결혼 이주여성의 49.5%는 언어문제를,
남성은 31.9%가 문화 차이를
사회 정착에 있어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습니다.
도내 결혼 이주자는 지난 2006년 8천 951명에서
지난해에는 2만 3천 738명으로 2배 넘게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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