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내년부터 스토리텔링 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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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14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지역의 자연과 문화, 역사 자료를 수집해
스토리텔링을 만들어 지역 정체성을 살리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내년도 사업은 주요 명소들의 스토리텔링과
도시 정체성 확립을 위한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
김유정 소설 관련 실레마을 콘텐츠 개발 등입니다.
시는 스토리텔링사업은 우선 의암호와 소양호,
강촌지역을 대상으로 시행하고, 역사문화 아카이브 구축은
청평사 권역을 중심으로 한 불교역사문화와
봉의산 권역을 중심으로 한 유교역사문화 등으로 시행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이 사업은 새정부 국정목표인 ‘창조경제’ 관련
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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