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춘천박물관(관장 최선주)은 수험생들을 위해

오는 19일부터 한 달간 문화 휴식 프로젝트

'박물관에서 꿈을 찾다'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수능시험을 치른 고3 학생들과

고교입시를 마친 중3 수험생의 휴식을 돕고

진학·진로 선택에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습니다.

참가자들은 안내인의 해설을 들으면서 전시실을 관람하고

퀴즈와 놀이 형 체험 행사에 참여하게 됩니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매주 수∼금요일 오전에 진행하며,

도내 학교와 청소년 단체 신청자를 대상으로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