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항만 당초 계획대로 개발,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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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17 댓글0건본문
동해시 상공회의소는 동해항의 항만 확충을
당초 개발 계획대로 추진해 달라고
해양수산부와 국회, 항만청,
도지사 등에게 건의했습니다.
동해상의는 오늘 발표한 건의문을 통해
"동해항은 북방교역의 거점 항으로
종합 물류 기지의 역할을 하고 있지만,
화물수요를 처리할 공간이 부족해
항만확충이 시급한 실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일부 여론을 빌미로 국책 사업인 동해항
개발 사업을 포기하는 것은
정부의 신뢰를 떨어뜨리고 지역 발전을 기대하는
동해시민의 기대를 무시하는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당초 계획대로 동해항 3단계 개발을 추진해
동해항의 체선율 해소,
북방교역과 북방항로의 거점항 육성,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과 북평산업단지의
활성화를 위해 항만개발을 계획대로 추진해 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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