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고속도로 동홍천에서 양양 구간의

내년 사업비가 대폭 증액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내년 개통까지 기대되고 있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는 내년 정부예산 심사에서

동서고속도로 동홍천-양양 구간 사업비를 정부 제출안보다 2배 이상인

3천 392억 원으로 조정해 예결위로 넘겼습니다.

국토 교통위는 증액 이유로 평창 동계올림픽 성공 개최 지원과

내년 개통을 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동홍천-양양 구간 사업비는

도로공사분까지 합하면 8천4백 억으로 늘어나,

국회 예결위까지 통과할 경우 내년에 개통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