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용평리조트는 내일 오전 핑크 슬로프를 개장,

손님맞이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용평 스키장 측은 최근 기온이 크게 내려가자

제설기를 동원, 대대적으로 인공눈을 만들며

개장 준비를 서둘러 왔습니다.

이 스키장은 개장 첫날 리프트를 무료로 운영하고

스키장비 렌털은 1만원만 받기로 했습니다.

한편 평창 휘닉스파크도 내일 펭귄 슬로프를 개장하고

똑같이 리프트는 무료, 렌털은 1만원을 받을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