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인구 1천명당 출생아 7.2명…전국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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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11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원지역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는 7.2명으로
전국 최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 통계청의 '2013년 강원지역 출생과 사망통계'를 보면
지난해 도내 출생아는 1만 981명으로 전년보다 11.6% 감소했습니다.
인구 천명당 출생아 수를 의미하는 조(粗)출생률은 7.2명으로
전국 17개 시·도 가운데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29∼33세의 주 출산 인구 감소와
초혼 연령 증가에 따른 둘째아이 출산 감소가
저출산 현상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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