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가 이틀 연속 열대야가 발생하는 등 이른 폭염이 시작되자 

종합대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9월 30일까지 폭염 대책기간을 운영하는 한편 

이 기간 13개 협업 기능별 태스크 포스(TF)를 가동해 

폭염에 대응할 계획입니다.

이를 위해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무더위 쉼터, 

그늘막, 안개형 냉각, 스마트 쉼터를 본격적으로 운영하며,

7월까지 스마트 그늘막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무더위 쉼터는 폭염 대책 기간 상시 운영하고 

주말과 공휴일, 야간에도 개방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