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협약 총회, 경제효과 4천 63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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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4 댓글0건본문
제 12차 생물 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4천 6백억원이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평창 알펜시아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총회는
164개국 2만 5천 여 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렸으며,
한국 환경 정책 평가연구원의 분석 결과
생산 유발과 부가가치 유발효과, 고용 효과 등
모두 4천 631억 원의 경제 파급 효과를 거뒀습니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나고야의정서 발효에 따라
첫 번째 나고야의정서 당사국회의로
개최됐고,
총회사상 4번째로 10년 만에 고위급회의 선언문이
채택되는 등 성공적인 회의로 치러졌습니다.
또 이번 당사국총회를 통해 강원도는
브랜드 가치를 업그레이드 시키고
DMZ와 백두대간 등 강원도의 생태자원의 중요성에 대한
세계적인 공감대를 넓혔을 뿐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도는 한편 오는 6일 도청에서
제12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성과결산 보고회와 강원생물다양성 전략 세미나를
개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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