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광역 치매센터는 오는 7일

강원대학교 암 노인보건 의료센터에서

'2014년 강원도 치매사업 발전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복지부와 강원도, 강원대학교 병원이 주최하고

도 광역 치매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와 18개 시·군 보건소, 중앙 치매센터 등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합니다.

이 자리에서는 보건소를 비롯해 요양원과 주간 보호소 등

다양한 기관이 치매 예방과 치료를 위해 시행한

우수 사업 사례를 발표합니다.

또한 2014 치매 인식개선 공모전에 출품된 사진과 표어를 전시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