檢, 시공사에서 뒷돈 거래 의혹 영월 테마파크 수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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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5 댓글0건본문
강원랜드가 100% 출자해 영월군에 조성 중인
하이원 상동 테마파크의 직원들이
공사업체로부터 뒷돈을 받았다는 고소 사건이 접수돼 검찰이 수사 중입니다.
춘천지검 영월지청은 테마파크를 시공한 공사업체가
테마파크 직원 등에게 수천만원의 돈을 건넸다는 혐의에 대해
수사 중이라 밝혔습니다.
검찰은 시공업체가 테마파크 직원 등에게 실제로 돈을 전달했는지,
건네진 돈이 공사와 관련한 청탁의 대가성이 있는지에 대해
수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한편 문제가 된 테마파크는 강원랜드가
폐광지역 경제활성화를 위해 100% 출자해 추진 중인 사업으로
콘도와 연수, 힐링기능이 복합된 체험형 시설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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