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직원 간 소셜 네트워크 정보 공유 주민 불편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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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3 댓글0건본문
춘천시가 직원 간 정보공유와 자율 업무 처리를 위한
내부 소셜 네트워크 ‘스마일 밴드’를 운영해
시민 생활 주변 민원 해소에 나선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시에 따르면 시청 직원 1천여 명이
출장이나 출, 퇴근, 현장 방문 시 환경 개선 사항을 발견하면
내부 정보망에 해당 정보를 올려 담당 부서에서
자율적으로 처리토록 하는 방식입니다.
또 이 외에도 ‘스마일 밴드’를 통해 시 주요 행사와
부서별 시책, 시민 공지사항도 상호 공유하여
민원 해소에 활용할 방침입니다.
한편 시는 직원들의 밴드 가입이 완료되는 데로
이달 중순부터 본격 운영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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