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홍천.인제 군사보호구역 규제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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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4 댓글0건본문
철원 대마리를 비롯한 도내 일부 시.군의 군사보호구역 규제가 완화될 전망입니다.
국방부는 불합리한 군사시설 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철원군 등 7개 지역에 대한 보호구역 축소와 규제 완화를
적극 검토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규제 완화 검토 대상에는 백마고지 전적비 안보 관광객이 늘고 있는
철원군 대마리와 사요리를 비롯해, 홍천군 과학화 전투훈련단과
인제군 지방도 453호선 공사 현장 등이 포함됐습니다.
홍천 과학화 전투훈련단은 훈련장 범위 이내로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인제 지방도 공사 현장은 보호구역의 측량과 출입을
허용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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