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지역 국비 보조율 상향 조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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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4 댓글0건본문
태백, 삼척, 영월, 정선 등
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가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의 국비 보조율을
상향 조정해 줄 것을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
"폐광지역 관광 자원화 사업의 총사업비가
대폭 축소됐고 국비 보조율도 축소 조정돼
어려움이 많다.“며
“국비 보조율을 당초대로 70%로
상향 조정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 사업은 2011년 말 폐광지역 개발지원에 관한
특별법을 개정하면서 추진하기로 한 사업으로
강원도는 당초 국비 1천740억원 등
총사업비 2천650억원 규모의 폐광지역 관광자원화 사업을
계획했습니다.
그러나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 결과
총사업비 규모가 1천 628억 원으로 축소됐고
국비 보조율도 50%로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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