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서태평양 건강도시 국제총회 유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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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3 댓글0건본문
원주시(시장 원창묵)는 2016년 열리는
제7차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
국제 총회를 유치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지난 해 연맹에 가입한 이후
2011년 운여위원회 의장 도시로 선출돼
활동해 왔으며,
지난 1일 홍콩에서 개최된 제 6차 총회에서
차기 총회 유치에 성공했습니다.
현재 서태평양지역 건강도시연맹 가입도시는
9개국 176개 도시로,
원주시는 2016년 총회에 150여개 도시에서
천 여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원주시 관계자는 “서태평양 지역 건강 도시 연맹
국제 총회는 개최도시가 회의운영과
부대행사의 기본경비만을 부담하고
참가자 소요경비는 모두 자부담이어서
지역 경제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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