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인체공학적 책걸상 100% 보급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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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1.03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학생용 책걸상을
학생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책걸상으로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교체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학교기본운영비에서 적립해 온 예산 전액을
내년부터는 인체공학적 책걸상으로 바꿔 구입하도록 하고
2016년부터는 별도의 예산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도교육청은 “인체공학적 책걸상을 보급하면
오랜 시간 앉아 공부하는 학생들의 피로감을 줄이고
학습효과를 높이는 동시에
성장기 학생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도내 일선 학교의 책걸상
교체 주기는 9년으로
인체공학적 책걸상 보급 비율은 38%로,
도교육청은 연차적으로 이 비율을
100%까지 끌어올린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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