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친 제조업 체감 경기 반등에도 불황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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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30 댓글0건본문
지난달 16개월 만에 최저를 기록한
강원지역 제조업의 체감경기 지수가
이달 들어 반등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10월 도내 제조업 사업 현황 경기 실사 지수는
9월의 69보다 5p 상승한 74를
기록했지만, 기준치인 100에는 한참 못미쳤습니다.
항목별로는 자금 사정 실사 지수는 하락했지만,
매출과 채산성 실사 지수가
9월보다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비제조업 체감 경기도
하락 2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9월보다 6p 상승한 61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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