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푸젠성에서 강원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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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30 댓글0건본문
도는 내일부터 11월 3일까지
중국 푸젠성에서 ‘강원의 날’ 기획홍보전을
개최합니다.
이 행사는 강원관광, 유학생과 투자유치,
양양공항 전세기 운항, 동계올림픽 등
강원도 전반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행사 첫 날
샤먼항공사 부사장과 항공회담을 갖고
양양과 샤먼 간 전세기 운항에 대한 협의를 한 후
푸젠성을 방문해
강원도와 푸젠성 간 자매결연 의향서
협약 체결식을 합니다.
‘강원의 날’ 기획홍보전은 행사기간 동안 메인무대에서
도립예술단의 공연과 강원도 홍보대사 아이돌그룹의
공연이 펼쳐집니다.
강원도는 “푸젠성 기업의 포상관광, 수학여행 등
관광객과 외자유치, 양양공항 활성화 등
강원도의 실익이 창출되도록
푸젠성과 폭넓은 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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