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서 주택 담 무너져 50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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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28 댓글0건본문
어제 밤 10시 40분쯤 춘천시 석사동 영천사 인근의 한 주택 담이 무너져
54살 조모씨가 벽돌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조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계단 옆으로 지어진 주택 담이 낡아 무너지면서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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