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묵호항 물동량 2.9%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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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28 댓글0건본문
동해지방 해양항만청은 올해 3분기 동해·묵호항에서 처리한 화물은
2천438만t으로 작년 같은 기간보다 2.9%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취급화물이 소폭 증가한 것은 주요 취급화물인
석회석의 당진제철소 수요 증가와
석탄 부두의 연속식 하역기 교체공사에 따른
유·무연탄의 수입일정 등이 변경됐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품목별로는 석회석과 유·무연탄이 전년보다
16%와 7.7% 증가했지만, 망간과 시멘트는
40.4%와 5.2%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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