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까지 차질 없는 재정 집행에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내일

국도건설공사의 책임감리원, 현장소장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도 하반기 도로 건설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합니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도로건설이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역발전의 견인차 구실을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이를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와 함께 겨울철 공사 품질 확보와

부실시공 방지 대책을 수립해 시행하도록 하고

내년도 사업계획과 현장별 현안 해소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