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사회 노인대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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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27 댓글0건본문
2040년이면 도내 고령화율이 38.7%까지 상승해
노인의 주거와 생계, 사회 복지 등에 대한
중장기적인 지원책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해 도내 65세 이상 노인 인구는 25만 3천여 명,
도 전체 인구의 16.8%로, 전국 16개 지자체 중 4번째로 높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또 동북지방통계청의 조사 결과,60세 이상 노인들의 절반 이상이
건강과 생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51%는 노후를 준비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이처럼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두고 있지만,
노인 생계와 일자리 등 사회 복지 대책은 미흡해,
체계적인 대비가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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