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도에서 도로 표면이 부서지거나 내려앉아 구멍이 생기는

포트홀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도내 포트홀은 2009년 천 345건,

2011년 천 566건, 2013년 삼천 76건으로 해마다 급증하고 있습니다.

'도로 위 지뢰'로 불리는 포트홀 때문에

지난해 도내에선 19건의 사고가 일어나

1,700만원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