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 대출 증가율 전국 평균 웃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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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27 댓글0건본문
최근 1년 반 사이 도내 가계대출 증가율이 전국 평균을 웃돌고 있습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윤호중 의원이 한국은행에서 받은 자료를 보면,
지난 8월 기준 도내 예금 취급 기관의
가계 대출 잔액은 13조 5천억 원으로,
지난해 2월보다 1조 2천 700억 원, 10.4%가 늘었습니다.
이 같은 증가율은 전국 평균 9.6%보다 0.8% 포인트 높은 것으로,
윤 의원은 가계 금융 안정을 위한 모니터링을 강화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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