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화훼단지 의혹 “감사원 감사도 받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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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23 댓글0건본문
최근 의혹이 일고 있는 원주시 화훼 특화 관광단지
조성 사업과 관련해 원창묵 시장이
“감사원 감사 등 그 어떤 것도 수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원 시장은 오늘 기자회견을 하고
“2016년 부지 조성 공사를 시작해
조성 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며,
“의혹을 제기한 측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원주시는 문막읍 궁천리 일대에 총 사업비
천 7백 억원을 투자해 화훼 생산, 체험, 전시 판매시설,
테마파크, 숙박 시설 등을 갖춘 화훼 특화 관광단지를
조성하기로 하고,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해
3억원을 출자했습니다.
그러나 특수목적 법인이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사업 진척이 없는데다,
최근에는 '원주시 출자금'을 둘러싸고
부당사용 논란까지 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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