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군수협, 원전 백지화 요구 성명서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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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24 댓글0건본문
도내 18개 시장.군수들이 논란이 되고 있는 삼척 원전과 관련해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강원도 시장군수 협의회는 민선 6기 첫 정례회에서
"천혜의 관광자원을 파괴하고,
도민과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협하는
삼척 원전 건설의 백지화를 요구한다"는 내용의 성명을 채택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원전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중단하고,
신재생 청정 에너지 산업으로 대체할 것을 정부에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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