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강원도 사람들이 이동한 이유는 직업·가족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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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29 댓글0건본문
지난해 강원도로 전입하거나 전출한 사람들의 이유는
직업과 가족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연구원이 발표한 자료를 보면 지난해 7만 5천 874명이 전입하고,
6만 8천 380명이 전출해 7천 494명이 유입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기에서 4천870명, 서울에서 1천10명이 각각 유입됐습니다.
유입 연령대는 50대 이상이 큰 비중을 차지했으나
20대에서는 2천 672명이 떠났습니다.
가장 이동이 많았던 20대의 경우 수도권으로 직업에 따라서 이동했고,
교육 목적의 유출도 최근 심화하는 경향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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