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유사성행위 업주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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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6 댓글0건본문
강원 춘천경찰서는 여성 종업원과 손님이 알몸 상태로 술을 마시며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알선한 혐의로 속칭 '방석집' 업주
J(64·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또 L(37·여)씨 등 여성 종업원 4명과 W(40)씨 등
손님 4명 등 8명도 함께 입건했습니다.
J씨는 지난 15일 오후 10시 20분경 춘천시 소양로
자신이 운영하는 유흥주점에서 W씨 등 손님 4명에게
1인당 20만원을 받고 여성 종업원과 함께 술을 마시면서
유사 성행위를 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J씨가 1970년대 초부터 40여 년간
이 같은 수법으로 유흥주점 영업을 하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
현장을 급습해 검거했다고 덧 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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