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행복의 울타리‘ 가족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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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7 댓글0건본문
삼척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 및 다문화 가정을 대상으로
내일부터 1박 2일 동안 부모와 함께 떠나는
‘행복의 울타리’, 가족캠프를 운영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평창 용평리조트에서 진행되는 이번 캠프는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여행 기회가 부족한 가족 80명이 참석하며
가족 간 관계 개선과 소통 기회 제공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참가자들은 레크레이션과 워터파크 체험, 허브나라농원 관람,
젤리향초 만들기, 부모교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서로를 이해하고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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