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화사 국행수륙대재 17일~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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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4 댓글0건본문
국가 중요 무형문화재인 '국행수륙대재'가
두타산 삼화사 일원에서 17∼19일
봉행됩니다.
삼화사 국행수륙대재 첫째 날 시련,
대령 의식을 시작으로 법요식, 괘불이운,
조전점안, 쇄수결계, 사자단 의식을 봉행하고
둘째 날은 오로단, 상단, 설법, 중단의식을,
마지막 날은 방생, 하단, 금강경독송,
봉송회향 의식이 진행됩니다.
이에 앞선 16일에는 삼화사 교육관에서
'삼화사 국행수륙대재의 전승양상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한 학술대회가 열립니다.
한편 동해시는 이 행사가
국가중요무형문화재로 지정되고
처음 봉행하는데다 국가 문화유산으로 인정받은 만큼
지역 전체의 축제가 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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