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다양성협약 고위급 회의 내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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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4 댓글0건본문
평창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다양성 협약
고위급 회의가 내일과 모레 이틀 동안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열립니다.
'지속가능 발전을 위한 생물다양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고위급 회의에는 헬렌 클라크 유엔개발계획 총재,
브라울리오 디아즈 생물다양성협약 사무총장,
나오코 이시이 지구환경금융 의장 등
20여개 주요 국제기구 수장과
50여개 국 환경장관을 포함한
150여개 당사국 대표 등이 참석합니다.
국내에서는 정홍원 국무총리,
윤성규 환경부 장관, 최문순 도지사 등
우리 정부 대표단과 국회의원,
학계·산업계 관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생물 다양성 협약 고위급회의는
당사국총회 기간에 개최국 주도로 열리는
최고위급 포럼으로 장관급 각국 대표들이 참석해
성과물을 도출하는 자리로,
총회 결과를 아우르는 '강원선언문'을 채택하고
이번 당사국총회의 주요 의제인
생물다양성의 주류화, 평창로드맵,
과학기술협력 등을 제안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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