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폐교 수 전국에서 3번째로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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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5 댓글0건본문
최근 5년 동안 도내에서 28개 학교가 문을 닫아
전국에서 세 번째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에 따르면
전국 시·도별 폐교 현황을 보면
최근 5년간 도내의 폐교 건수는 28건으로
전라남도 71건, 경상북도 59건에 이어
전국 3위였습니다.
또 도 교육청이 임대해 준
폐교 12곳으로부터 받지 못한 임대료는
연간 9천200만원이었습니다.
강의원은 “아직 매각이나 임대가 되지 않은
도내 폐교는 36곳으로
예산 낭비가 발생하고 있다.“며,
"폐교 재산의 가치를 증진하고,
자체 수입을 증대하기 위해 효율적으로
관리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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