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도내 쌀 생산량 16만 3천 톤, 2.4% 증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10.15 댓글0건본문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이
지난해보다 2.4% 증가한
16만3천t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도내 쌀 생산량은
2009년 이후 가장 많은 것으로
전국 8개 시·도 중 생산량 증가율이
경기도 9.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았습니다.
올해 재배면적인 지난 해보다
2.5%, 842㏊ 감소했으나
10a 당 생산량이 지난 해보다 6% 증가한
492kg에 달해 생산량이 늘었습니다.
강원도 관계자는 이 같은 쌀 생산 증가는
“농가 보호와 육성을 위해 올해 많은 예산을 투자한 결과”라며,
“앞으로 기능성 쌀, 친환경 생산 확대 등
경쟁력 있는 쌀 생산에 주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