낡고 오래된 학교 건물들에 대한 정밀 안전점검이 시행됩니다.

강원도 교육청은 이달부터 다음 달 말까지

강릉중학교와 원주 상지여고, 양구 원당초교 등

8개 시군, 16개 학교의 건물을 대상으로

정밀 안전진단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학교 건물들은 건물 안전도 C 등급을 받은 중점 관리시설로

점검 결과에 따라, 철거나 보수 등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