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를 인류 공통의 평화 환경 자산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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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3 댓글0건본문
평창 알펜시아 일원에서 열리고 있는
생물다양성 협약 당사국 총회 지방 정부 정상회의가
열렸습니다.
지방정부 정상회의에서는 정부 부처 간
생물다양성 통합, 아이치 목표 달성을 위한
지방과 정부 간 협력 강화,
생물 다양성과 도시의 연계 등에 대해
의견을 주고받습니다.
최문순 지사는 이 자리에서
"비무장지대는 독특한 생물다양성
지역“이라며, 평화, 환경, 생물다양성의
상징이자 지구촌의 자산이 됐으며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지방정부 정상회의는 내일
60년간 보전된 비무장지대와 백두대간 등의
생태자원이 인류 전체의 생태 자산으로
인식될 수 있도록 메시지를 담은
'생물다양성을 위한 지방정부 강원
평창선언문'을 채택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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