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MZ 세계생태평화공원 유치 서둘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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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4 댓글0건본문
박근혜 대통령이 통일준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서 비무장지대
세계생태평화공원 조성 계획의 실현을 강조하면서
유치 활동을 서둘러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어제
"그간의 연구를 바탕으로
남북한이 유엔 등 국제사회와 함께
첫 삽을 뜰 수 있도록 구체적인 방안과
실천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통일부는 현재 유치 경쟁에 뛰어든 지자체가 내세운
공원 후보지에 대해 기초적인
입지 조사를 마친 상황으로,
선정 절차가 본격화되면 유치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DMZ 공원은 막대한 중앙 정부 예산이 투입되는
대규모 개발 사업이라는 점에서
접경 지역인 고성군, 철원군, 경기도 파주시와 연천군 등이
유치 경쟁에 뛰어든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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