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개인사업자 폐업 10년간 25만 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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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10 댓글0건본문
최근 10년 사이 강원도에서 개인사업자가 폐업한 건수가
25만여 건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세청이 새누리당 심재철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를 보면
지난 2003년부터 2012년까지 도내 자영업 폐업자는 25만 2천 4백여 명으로
전국 대비 3.2% 수준으로 집계됐습니다.
심 의원은 우리나라 전체 2.6가구 가운데
1가구가 자영업에 뛰어들고 있다며
정부가 실효성 있는 대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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