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자유학기제 내년 전면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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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07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교육부의 2016년
자유학기제 전면시행을 앞두고
내년부터 도내 모든 중학교를
자유학기제 희망학교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를 도입하는 데 필요한 예산
7억 9천만 원을 책정해
도의회에 제출하기로 했으며,
이 예산은 학교별로 500만원씩 지원해
학생 진로 탐색과 수업 방법 혁신에 쓰입니다.
자유학기제는 중학교 과정 중
한 학기 동안 중간·기말 고사 등의 시험을 보지 않고
학생들이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활동을 보장하는 제도입니다.
도교육청은 자유학기제 희망학교
확대 방침에 따라 전체 중학교 교원들을 대상으로
자유학기제 정책에 대한 연수를 실시하고,
토론, 프로젝트, 융합수업에 대한
수업 혁신 연수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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