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휴직 지역 편차 심각, 서울이 강원의 3배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육아휴직 지역 편차 심각, 서울이 강원의 3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10.06 댓글0건

본문

 
최근 5년 동안 지방 공무원의
육아 휴직이 크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별 편차가 심각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오늘 새누리당 황인자 국회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육아 휴직 대상자의 실제 휴직률은
전국 평균 12.2%였으나,
강원도는 6.6%로 절반에 그쳤습니다.
 
특히 시도별 육아 휴직 현황 분석 결과
경기도는 2천 172명, 서울은 천 598명에 달했으나
강원도는 331명, 충청북도는 285명에
불과했습니다.
 
황의원은 "지역별 특성과
직장 내 분위기에 따라 휴직률이
좌우되는 것은 아닌지 심층적인 분석을 통해
여성 차별적 요소가 있다면
반드시 척결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