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 최고위급 방한..금강산 관광 재개 '기대'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4.10.07 댓글0건본문
정부가 지난 4일 방문한 북측 고위급 대표단과
이르면, 다음달 2차 고위급 접촉을 하기로 하면서,
금강산 관광 재개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고성지역 주민들은 "지난 2008년 금강산 관광이 중단되면서,
2천 100억 원의 경제적 피해를 입은데다,
극심한 경기침체로 지역 상인들의 고통이 크다"며,
이번 남북 고위급 회담을 통해 금강산 관광이
하루빨리 재개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강원도 역시, 회담 결과에 따라,
올해 계획하고 있는 금강산 공동 영농사업과
북강원도 산림병해충 병제사업 등
평화 사업들이 제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