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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 오면 잠기는 포남동…강릉시, 409억원 들여 하수관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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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3.08.23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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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집중호우, 태풍 시 상습적인 침수가 발생하는

포남동 일원에 총사업비 409억 원을 투입해

침수 예방사업과 우 ·오수 분류화 사업을 추진합니다.

 

강릉시는 우선 9월부터 20259월까지 포남동 일대 상습 침수 구역에

91억 원을 투입해 도시 침수 예방사업을 추진합니다.

 

이 사업은 MBC 강원영동에서 가작로, 강릉대로를 따라 한국전력까지

우수관로 2.5km를 새로 설치해 상습 침수 구역 대부분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입니다.

 

그동안 포남동 일원은 도시 확장 개발과 기후변화로 인한 강우량 증가에 따라

하수관로의 통수 단면적 부족으로 우기에는 침수 피해와 주민 불편이 지속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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