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별미 도루묵 조업, 고성군에서 3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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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02 댓글0건본문
올가을 동해안 도루묵 조업이 강원 고성군에서 시작됩니다.
고성군은 매년 10월부터 시작되는
두 달여 간의 도루묵 성어기를 맞아 관내 어민들이
오는 3일부터 조업에 나설 예정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군에 따르면 어민들은 과잉공급을 막기 위해
하루 어획량을 1인 400㎏, 2인 700㎏, 3인 1천㎏,
4인 1천300㎏ 등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고성지역 어민들은 1천500여t의 도루묵을 잡아
36억 6천여만원의 소득을 올린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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