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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내 교원 중 명예퇴직, 92.9%만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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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01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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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리과정과 돌봄 교실 등에 대한 재정 부담으로

도내 교원들의 명예퇴직 대란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교육부의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명예퇴직을 신청한 도내 교원은 238명으로

전원이 명예 퇴직했지만, 올해는 신청자 365명 중 92.9%인

339명만 퇴직이 가능할 전망입니다.

 

퇴직을 원하는 교원들이 계속 교단에 머무를 경우,

사기저하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와 인건비 증가,

신규 교원 임용 지연 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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