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서 중간고사 기간에 고교생 자살 기도해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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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10.01 댓글0건본문
평창의 한 고등학교에서 학생이 중간고사 기간에 목을 매 자살을 기도해,
중태에 빠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평창경찰서는 어제 새벽 6시쯤 평창군의 한 인문계 고등학교 생활관에서
16살 A군이 계단 난간에 목을 맨 채 의식을 잃은 것을 사감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A군의 방에서는 '공부가 적성에 맞지 않아 힘들다'는 내용의
메모가 발견됐으며, 학교 폭력과 집단 따돌림 등의 문제는
확인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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