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가 중장기적으로 달성할

산업발전계획을 확정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앞으로 5년간

도 핵심 산업 중장기 육성 전략을 담은 이번 계획은

'글로벌 웰니스 강원' 구현을 발전비전으로

생명·건강 융복합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 고도화 촉진이 목푭니다.

도는 2012년 6조 8천억원인 생산액을

오는 4년 뒤까지 9조2천억원으로 올리고, 종사자 수도

2012년 4만5천559명에서 5만2천554명으로,

사업체 수는 6천259개사에서 6천588개사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한편 이번 발전계획은 앞으로 5년간

연차별 시행계획인 지역산업진흥계획을 통해 추진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