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교통사고 10월 집중…단풍철 사고 예방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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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30 댓글0건본문
최근 3년간 도내 교통사고 사망자의 11.2%가
행락철인 10월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강원지방 경찰청은 2011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도내에서 10월에 발생한 교통사고 사망자는
모두 89명으로 전체의 11.2%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경찰은 오는 10월 한 달간을
'단풍철 특별 교통관리기간'으로 정하고
예방 활동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특히 음주운전과 신호 위반, 과속 운전 등
사고 요인 행위를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입니다.
또 안전띠 미착용이나 차내 소란행위,
지정 차로 위반에 대해서도 단속을 강화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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