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 도내 방과 후 학교 예산 부당 지출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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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26 댓글0건본문
도내 상당수 학교들이 방과 후 학교 예산 일부를
교직원 관리수당으로 지급해 오다 감사원에 적발됐습니다.
감사원이 초.중.고 방과후 학교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도내에선 지난 2012년과 지난해 각각 93개, 90개 학교에서
모두 5억 원이 넘는 관리수당이 방과 후 학교 운영과 관련이 없는
정규 교직원들에게 지급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방과 후 학교와 관련 없는 직원들에게는
더는 수당이 지급되지 않도록 관련 규정을 고치고
잘못된 관행은 바로잡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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