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국경절 특수…강원 숙박시설 전년대비 36%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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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4.09.29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중국 국경절 기간인 다음 달 1일에서 7일까지
1만 7천여 명의 중국인 관광객이 도를 방문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도에 따르면 이는 지난해 같은 시기 1만 3천여 명보다
36% 증가한 규모로, 19개 주요 숙박시설 예약 현황 역시
현재까지 1만 7천여 명이 예약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도는 이러한 중국인 관광객 증가세는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도의 인지도 상승과 한류 열풍,
양양국제공항의 중국노선 활성화 등 때문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도는 주요관광지에 환영 현수막과
안내책자 등을 제작 배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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