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행락철을 앞두고 도내 국도가 일제 정비됩니다.

원주지방 국토관리청은 오늘부터 한 달 동안

장비 150대와 도로 보수원 490명을 투입해

주요 관광지 주변 국도를 중심으로

차선 재도색과 포장 정비 등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설악산 등 단풍 관광지 주변 도로에서는

비탈면 낙석과 산사태 발생 징후 등을

집중 점검하기로 했습니다.